전남대병원, 제2차 아동학대 신고·지원체계 구축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제2차 아동학대 신고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주관으로 최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신고가 이뤄지도록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대병원 1동과 전남대어린이병원에서 병원 보직자를 비롯해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광주북구청 아동복지과,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과 보호자, 내방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유형 및 발견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아동학대 예방 리플렛과 아동용 더스트 백, 벌레퇴치용 팔찌, 손소독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기도 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피해아동 발견시 신속한 개입과 보호가 우선인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보 전달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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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8년 광주동부경찰서, 조선대병원,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학대피해 아동 신속 신고 및 긴급 보호, 전문 의료상담 그리고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아이지킴콜 11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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