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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체감형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 … 인명피해 ‘제로화’ 총력 대응

최종수정 2022.06.28 12:22 기사입력 2022.06.28 12:22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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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올여름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책 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시민 체감형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안전재난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보건소 등으로 구성된 관련 부서 합동 T/F팀 운영을 통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 관리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폭염특보 시 영주 시내 주요 간선도로 20km 구간에 살수 작업을 시행한다.

영주시, 안전한 여름나기 ‘총력’ 대응으로 살수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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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시행된다.


시민의 더위 해소를 위한 횡단보도 그늘막 35개소를 운영하고 문화의 거리와 영주종합터미널에 쿨링포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을 활용해 시민의 불쾌 지수를 낮추고 온열 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에는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개선, 냉방비 지원 등을 통해 시민이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며, 노약자·독거노인·거동 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 재난 도우미가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으로 건강을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애로사항이나 불편한 점을 조사해 적극 반영 보완할 것”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로 세심하게 살피는 등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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