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발달 장애인 자립 역량 지원… '자조 모임' 육성 올해 첫 도입
자조 모임 20개 팀에 1년간 활동비·운영비 등 각 100만 원 지원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발달장애인 자조 모임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자조 모임 20개 팀을 선정, 지원에 나섰다.
2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지난달 17일부터 6월 3일까지 공모를 추진, 41개 팀 가운데 총 20개 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각 팀(6~8명)은 1년간 활동비와 운영비 등 100만 원을 지원받아 매월 1회 이상 자조 모임을 열어 친목·여가 활동과 자기 결정권·통제권·선택적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발달장애인 자조 모임은 사회활동 참여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정책이다.
도는 자조 모임 조력자 양성 교육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 자조 모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립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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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편견 없는 시선이 필요하다"면서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자조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과 정책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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