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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수가 나흘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환자가 2만36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완쾌한 발열환자 수는 2만4920여 명이라고도 했다. 전날 기준 신규 사망자 및 누적 사망자 통계, 치명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4월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환자는 총 460만1790여 명이었다. 이중 456만5320여 명이 완쾌됐고 3만639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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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신규 발열환자 규모는 지난달 15일 39만2920여 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고 같은 달 16∼20일에 20만 명대, 21∼26일에는 10만 명대로 내려오는 등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30일부터는 줄곧 10만 명 아래를 유지해왔으며 현재는 2만 명대까지 줄어든 상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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