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7일(현지시간) 생후 6개월부터 5살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CNN 등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영유아용 백신이 입원과 사망 등 코로나19의 가장 심각한 결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허가했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허용 연령을 생후 6개월부터 17살까지, 화이자 백신의 경우 생후 6개월부터 5살 미만까지 접종 가능해진다.


다만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종 승인을 거쳐야만 한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전날 상원 청문회에서 최대한 빨리 접종을 허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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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다음 주 중으로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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