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 '공직 사회 혁신' 주요 과제로 다뤄
자치행정분과, "불투명한 인사 시스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민원 처리 개선해야"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업무 보고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직 사회 혁신이 중요 과제로 다뤄졌다.
17일 인수위에 따르면, 전날(16일) 행정기획실 시정업무 보고에서 자치행정분과 위원들은 폐쇄적인 공직 사회 분위기와 불투명한 인사 시스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민원 처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반적으로 공직 사회의 분위기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도 실·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민이 남양주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 사회 쇄신을 주문해 '공직 사회 혁신'은 이번 인수위의 중요 과제로 다뤄졌다.
인수위는 청렴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공직 윤리를 확립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시스템을 갖춰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소통 창구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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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수위는 17일까지 부서별 현안과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파악하고, 민선 8기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설정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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