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수산물 판매 확대, 환경 친화 상품 홍보 활동
GS더프레시, 달리살다에서 MSC 인증상품 기획전

(왼쪽부터) 서종석 MSC 한국 대표, 곽용구 GS리테일 수퍼 MD부문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GS리테일에서 열린 '지속가능 수산물 판매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종석 MSC 한국 대표, 곽용구 GS리테일 수퍼 MD부문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GS리테일에서 열린 '지속가능 수산물 판매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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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리테일은 지속가능한 수산 산업 발전을 위해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업무 협약을 진행, MSC 에코라벨 인증 상품 판매 확대와 환경 친화 상품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날 서울 강남구 GS리테일 대회의실에서 해양관리협의회와 '지속가능 수산물 판매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용구 GS리테일 수퍼 MD부문장(상무)과 서종석 MSC 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양관리협의회는 남획 및 해양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비영리기구다. 국제표준(MSC 인증)을 제정하고 세계 각국 정부와 민간기업, 어업인들에게 이를 따르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전세계 어획량의 약 19%가 MSC 인증 어장에서 생산되고 MSC 에코라벨이 부착돼 판매되고 있다. MSC 에코라벨은 지속가능어업의 과학적 근거인 MSC 어업 규격(자연산, 추적 가능성, 지속 가능성)에 따라 인증 받은 수산물에만 부착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호적인 협력관계 구축, 지속가능 수산물 구매 확대 및 장려, 지속가능 수산물 소비문화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 수산물 공동 프로모션 진행, 기타 상호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 수산물의 판매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환경친화 상품에 대한 홍보를 확대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구매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16일부터 GS THE FRESH(GS더프레시)에서 MSC인증 손질오징어 500g, 장문볼락살 500g을 행사가에 판매하고, 온라인몰 달리살다에서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MSC 인증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향후 MSC인증 상품을 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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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부문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고객을 위해 GS리테일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수산물 남획, 불법 어획 등을 방지하고 해양 환경 파괴를 최소화에 동참하는 수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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