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주거 취약계층 대상 '기존주택·약정형' 매입임대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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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존주택 매입 임대사업'과 '약정형 매입임대사업'을 펼친다. GH는 이들 사업에 필요한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과 약정형 주택 매수에 나선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사용승인 완료된 주택을 매입해 개ㆍ보수 후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년 등에게 시세의 30~50%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약정형 매입임대사업은 건축허가 또는 사업승인 전 단계의 건설예정주택을 사업계획 단계에서 매입 대상을 선정해 약정체결 후 GH의 설계기준, 품질기준 등을 적용해 주택이 준공되면 매입하는 사업이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매입약정 체결과 동시에 GH가 건축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GH는 해당 주택을 ▲청년창업지원주택 ▲일반형 임대주택 ▲청년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청년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 또는 예비 창업인에게 공급하는 직주일체형 주택이다.

기존주택 매입 대상주택은 가구별 전용면적 85㎡이하 다가구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 도시형생활주택)과 호별 전용면적 4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GH는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 임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 및 현장심사와 매입 심의 등을 거쳐 매입주택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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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형 매입임대는 다음 달 1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기존주택 매입임대 접수는 7월 29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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