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말까지 화재취약계층 및 일반주택 등 주택 3,852가구를 대상으로 시민설치단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에 설치해야하는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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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은 광주소방안전본부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해 북부소방서에 배정된 시민설치단이 사전 연락 후 보급대상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정 위치에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주택 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담배꽁초와 음식물 등 부주의 화재 주의 등 화재 예방을 당부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김관호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의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인지와 대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설치·보급되는 시설이 적정하게 유지·관리되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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