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순유입 전환…주식은 4달째 빠져나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5월 중 외국인의 국내 주식·채권 투자자금을 모두 합친 증권투자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주식 자금 순유출은 4달 연속 이어졌고 채권 자금은 17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7억7000만달러로 석달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가운데 주식자금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4개월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5월 순유출 규모는 12억9000만달러로 전달(42억6000만달러)보다는 순유출 규모가 축소됐다.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공공자금의 유입 전환으로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다. 순유입 규모는 4월 4억7000만달러에서 5월 20억6000만달러로 늘었고, 17개월 연속 순유입으로 역대 최장 기록이다.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달 월평균 44bp(1bp=0.01%포인트)를 나타냈다. 전월보다 11b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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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 폭은 평균 5.7원으로, 4월(5.1원)보다는 커졌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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