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전기차용 고성능 신소재 개발 박차
현대제철은 전기차용 고성능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감속기 기어용 합금강과 해당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6,1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4% 거래량 3,739,416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은 전기차용 고성능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감속기 기어용 합금강과 해당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와 공동개발한 이 기술은 현대제철이 합금성분 설계·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현대차·기아가 소재개발 기획과 시제품 제작을 맡았다.
이 합금강은 기존 감속기 부품에 들어가는 강종 대비 열변형이 48% 향상돼 기어 구동 시 발생되는 소음을 감소시켜 이로 인해 주행 정숙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또 고온 안정성을 확보해 감속기 기어 내구성을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기아차는 올해 출시되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에 이 합금강을 적용하며 이후 적용 차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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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관계자는 "고성능 감속기 기어용 합금강은 기존 강종 대비 열변형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독자개발한 소재에 대한 신기술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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