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제조업 운반·하역작업 안전조치 집중 점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8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3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의 날은 지난해 7월 14일부터 격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점검으로 중·소규모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다. 추락사고 예방조치, 끼임사고 예방조치,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제조업의 사망사고, 특히 운반·하역작업 중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에 제조업 사망사고 ‘위험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제조업체의 운반·하역작업 등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현재(5월6일 기준) 광주지역 제조업 사망자 수는 7명으로 운반·하역작업 시 사고 사망자 수는 2명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운반·하역 작업 사고사망자가 25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3년(2019~2021년) 평균 약 8명에 비해 급증한 것이다.


제조업의 운반·하역 작업 중 사망사고의 원인으로는 주로 작업지휘자 없이 작업을 하거나 작업계획서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AD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제조업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관리감독자가 위험작업의 필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보건 조치가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