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제 18회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제 18회 전국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9일부터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본시장 발전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는 향후 5년간 한국거래소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참가자는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에 대한 주제로 연구제안서를 작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10팀 이내로 선발되면 팀당 100만원씩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본선 진출팀은 연구제안서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한 후 연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우수한 연구보고서에 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을 표창하고 장학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내역은 본선 진출팀의 연구 성과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본선 진출팀 중 입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참가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대학원생 제외, 휴학생 포함)으로 제한되며 동일 대학 학부생 4명 이내에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 방법은 연구제안서 A4지 10매를 작성해 경시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예선 연구제안서는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접수해야한다. 본선 진출팀 발표는 11월 11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어쩐지 타이밍 절묘하더라"…전쟁 언급하더니 뒤...
한국거래소 측은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재능 있는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