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원에 박홍근·한정애·박재호·이용우·김현정 등
당무위원회 등 후속 절차 밟아 이번주 내 구성 완료 목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준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패배 후 새롭게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 수장으로 4선의 우상호 의원을 추대했다. 민주당 의원들의 동의를 얻은 우 의원 인선안은 당무위원회 등 후속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7일 민주당은 의총을 열어 지도부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의총 도중 브리핑을 통해 "비대위원장으로 좀 전에 논의되고 동의된 분은 우 의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선 배경과 관련해 "우선 당내 인사가 선임됐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현역의원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더 우세했으며, 중진급 중량감과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을 한 만큼 중립적으로 비대위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신 의원은 우 의원의 비대위원장 인선안과 관련해 의총 안에서 "이견이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우 의원은) 중진의원의 추천으로 올라온 (비대)위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초선과 재선, 삼선 등에서 각각 비대위원을 추천받은 것처럼 중진에서도 추천받은 이가 우 의원이라는 것이다.

의총에서는 초선 이용우 의원, 재선 박재호 의원, 삼선 한정애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추천받았으며, 원외위원장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평택을 위원장인 김현정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추천했다. 여기에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으로 합류한다. 비대위원 인선과 관련해 신 대변인은 "의총에서 공유됐고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여성과 청년 몫 비대위원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AD

인선안은 이번 주 내에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비대위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