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ZEB 설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 개념도 <자료=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 개념도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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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건축물인 '제로 에너지 건축물'(ZEB)을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ZEB 설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ZEB 인증을 받고자 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도 운영기관과 친환경 설계 전문기관이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해 ZEB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하고 고효율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모니터링(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건물부문 핵심 정책이다.


지원사업의 대상은 관련법령에 따른 ZEB 인증 의무대상 건축물 중 ZEB 4등급 이상 취득하고자 하거나, 인증 의무대상이 아니지만 자발적 인증 취득을 원하는 건축물을 1순위로 모집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건축물별 특성을 분석해 에너지성능과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설계 대안을 받아볼 수 있다. 에너지성능 향상과 더불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및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은 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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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ZEB 확산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수요 관리는 물론 국민의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ZEB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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