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 경북경찰청장

이영상 경북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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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정부가 2일 이영상 경북경찰청장을 경찰 서열 2위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달 24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등 치안감 5명을 승진 내정한 지 열흘 만에 이뤄진 치안정감 인사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이 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한다고 밝혔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1명)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있다.

앞서 경찰청은 김 청장을 비롯해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 우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등 5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이 청장을 추가로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함으로써,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남은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한 치안정감 6명을 모두 교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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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한 치안정감의 보임 인사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 과정을 거쳐 이뤄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협의 과정은 1주일 정도 소요되며, 이에 따라 이들의 전보 인사는 이르며 내주 초 이뤄질 전망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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