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 펼쳐지는 영리하고 위대한 아빠와 아들의 스토리’.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XXIO Father&Son Team Classic)’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로 시작한 전통 있는 이벤트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나누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공유하는 감동적인 행사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젊은 세대의 아빠 골퍼와 주니어 골퍼들의 참가 신청 문의가 모집 전부터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가 6회째다. 다음달 20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父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다. 아버지와 아들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사연과 함께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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