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식 만찬주로 충북 영동 와인 선정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충북 영동에서 생산된 와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 건배주 6종 가운데 영동 지역 와이너리인 도란원의 '샤토미소 로제스위트'가 포함됐다. 해당 와인은 옅은 분홍색을 띈 로제 와인으로 딸기와 체리 등 진한 과일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캠벨얼리 품종 포도를 재경파쇄한 뒤 착즙한 주스를 발효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와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2번 받았고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도 5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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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경기도 양주 '벌꿀 허니문' 와인 ▲제주산 청주 '니모메' ▲전북 무주산 '붉은진주 머루' 와인 ▲강원 홍천산 '너브내 스파클링 애플 라이트' ▲경남 사천 '3004' 와인 등도 만찬 건배주에 포함됐다. 취임식준비위원회는 이번 만찬을 찾는 외국 사절단 등에 우리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전통주를 만찬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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