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카카오, 높아진 인건비 부담에 영업이익률 '뚝'…목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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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하향제시했다.


카카오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500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낮아진 시장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톡비즈 매출액은 지난해 높은 기저와 광고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성장률이 둔화됐다. 다만 톡채널 광고는 52% 성장했는데 높은 효율을 많이 경험한 광고주들의 유입 지속으로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플랫폼기타 매 매출액은 52% 증가했는데, 모빌리티와 페이가 비수기에 진입했고 전분기 인식된 블록체인 관련 일회성 매출이 제거됐다.

다만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대폭 줄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70% 늘어났고, 이에따라 영업이익률은 9.6%로 전년동기 대비 2.9%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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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카카오의 주가는 한달간 약 29% 하락했는데, 주요 사업 매출 성장률 하락과 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성장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블록체인이나 콘텐츠 관련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신사업이 구체화되는 시그널이 나타날 때 주가 상승 탄력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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