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리도카인 함유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 임상 1상 완료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휴젤 휴젤 close 증권정보 145020 KOSDAQ 현재가 282,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05% 거래량 72,792 전일가 285,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톡신 성장스토리 지속되는 '휴젤'…목표가↑ 휴젤, 국내 의료진과 학술 협력 기반 시장 리더십 강화 휴젤, 1분기 매출 1166억·영업이익 476억…역대 1분기 최대 이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개발 중인 'HG102'가 임상 1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
됐다.
휴젤은 최근 리도카인 함유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임상 1상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6일 밝혔다.
HG102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을 첨가하고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든 제형으로,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국소마취제를 첨가해 그동안 보툴리눔 톡신 사용시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되었던 주사 부위 통증 관련 환자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은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G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승인 받았다. 임상시험은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의 개선이 필요한 환자 총 3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을 통해 앨러간사의 '보톡스' 투여군과 HG102 투여군으로 나눠 동일한 용량을 단회 투여 후 미간 주름 개선 여부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대한 찌푸린 상태의 미간주름에 대해 시험자가 평가했을 때 2단계 이상 개선을 보인 대상자의 비율에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확인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새롭게 확인된 이상 반응 및 특이사항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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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관계자는 “임상시험 결과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에서 HG102의 투여는 유효성 측면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새롭게 확인된 이상반응 및 특이 사항은 관찰 되지 않아 안전하게 투여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휴젤은 올해 임상 3상에 진입하고 2025년 품목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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