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봉급 200만원도 예산 마련 검토 중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회의 시작 전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회의 시작 전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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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인구가족부'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6일 내놓을 예정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선 때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여가부 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 다수당인 민주당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희의 공약 이행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3일 발표한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서 '여가부 폐지'가 제외됐고 대선공약이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원포인트 입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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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병사봉급 200만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논의해서 예산 마련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물리적으로 2025년이 가장 빠르다고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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