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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국내 주요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4달 연속 줄었다. 올 들어 기준금리가 두 차례 오른데다, 추가 인상압력까지 받고 있어서다.


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잔액은 702조391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703조1937억원에서 802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감소세는 1조3634억원이 줄었던 지난해 1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전체 은행권도 비슷한 흐름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은행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줄고 있다. 이번에도 줄면 5개월 연속 내림세다. 이는 2003년 10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보다 4794원 증가한 23조3230억원, 전세자금대출도 5382억원 늘어난 131조8731억원이었다. 신용대출 잔액은 5개월 연속 줄어 132조460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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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부문은 예·적금을 중심으로 잔액이 늘었다. 정기예금 잔액은 660조6399억원으로 1조1536억원 늘어 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정기적금의 경우 8055억원 늘어난 35조9591억원이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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