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우크라이나 아조우스탈에 인도주의 통로 개설 촉구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제철소 아조우스탈에 갇힌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인도주의적 통로를 열 것을 촉구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수천 명의 성도에게 "마리우폴이 심각하게 파괴됐다"고 개탄하며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인간성의 끔찍한 퇴보로 규정하고, 자신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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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서 5월은 성모성월로 정해져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행사가 많이 열린다. 교황은 자신의 마음은 성모 마리아의 도시이지만 현재 야만적인 폭격을 받아 파괴된 마리우폴에 가있다고 했다. 마리우폴은 성모 마리아의 이름을 딴 도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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