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국경수비대 대원을 살해한 팔레스타인인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특수부대, 정보기관, 경찰과 강도 높은 수색을 벌여 아리엘 북서쪽 팔레스타인 마을에서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인 2명은 전날 아리엘 정착촌 초소에 총격을 가해 이스라엘 국경수비대 대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국영방송을 통해 "어떤 테러리스트도 우리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오늘 우리는 또 하나의 테러 행위를 굴복시켰다"며 "이스라엘은 테러를 물리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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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과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대 명절 유월절을 맞아 동예루살렘 성지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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