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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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정무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된 이진복 전 의원은 3선을 지낸 정치인이다.


부산 출생인 이 내정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 동래구청장을 지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부산 동래구에 출마해 여의도에 진출했고,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해 2010년에서 2011년까지는 원내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19·20대 총선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 중진 반열에 올랐다.


그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어 지난 2020년 미래통합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당 내 전략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18대 국회 때는 정무위·예산결산특위·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19대 국회 후반기 때는 산업통상자원위 간사를 맡는 등 주로 경제 상임위에서 역할을 했다. 20대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새누리당이 분당하는 과정에서는 탈당 행렬에 동참해 바른정당으로 합류했다. 이후 2017년 대선 직전 복당했고, 이후 탄핵사태에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며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선 이전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특별한 개인적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윤 당선인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등이 모두 바른정당 출신들이다.


윤 당선인 측은 "이 내정자는 정무적 판단 능력과 행정력, 정치력을 두루 갖춰 20대 국회에서는 정무위원장을 맡아 여야는 물론 원내와 원외를 아우르는 관록을 보여준 바 있다"며 "균형적인 정치적 역량은 대통령실과 정치계를 잇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내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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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957년생)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 학사·동아대 정책과학대학원 지방자치행정학 석사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부산시 동래구청장 ▲18·19·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전략기획본부장 ▲ 국회 정무위원장 ▲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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