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만5782가구 공급…상반기 최대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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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5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4월보다 80%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월별 기준 상반기 최대 물량이다. 특히 이 물량의 60%가 수도권에 집중돼있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5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5782가구로 1만4425가구가 입주한 이달보다 79%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물량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경기·인천에 집중된 수도권에만 1만5335가구가 입주하며 전월보다 3배 이상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지방은 1만447가구가 입주해 전월보다 8%가량 많은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인천(7659가구) 물량이 가장 많다. 인천 내 가장 큰 단지인 더샵부평센트럴시티(5678가구)가 입주하며 5월 입주물량 증가에 영향을 줬다. 이외에 경기(7473가구), 부산(2838가구), 대구(1704가구)등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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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전국 총 31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은 14개 단지가 입주한다. 서울 1개, 경기는 9개, 인천에서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부산 6개, 대구 3개, 광주 2개 등 총 17개 단지다. 직방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신축 아파트 공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새 아파트 입주 시점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분양원가가 상승해 분양가가 오를 수 있고 분양 일정 또한 미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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