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2014년 이후 최고 수준"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3,1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2.55% 거래량 703,612 전일가 105,800 2026.05.14 14:05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차호범 SKT CPO "개인정보보호 서비스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야"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성과급 반영분을 제외하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규모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42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지급한 성과급이 올해 1분기 750억원이 반영됐다"며 "이를 제외하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5000억원 수준으로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무선은 올해 2월 기준 5G의 순증 점유율이 52%로 5G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무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조6000억원으로 2019년 4분기 턴어라운드 이후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IoT 회선의 지속적인 증가 영향으로 ARPU(가입자당평균매출)는 1% 증가한 3조500억원 수준으로 봤다.
또 김 연구원은 마케팅비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IFRS 15(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마케팅비용 중 상각대상 자산은 일정기간 동안 상각이 진행된다"며 "SKT는 가장 긴 28개월 동안 상각(KT 21개월, LGU+ 24개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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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1분기 마케팅비는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7500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24.7%로 5G 도입 이후 평균인 26.1%를 하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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