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라스베이거스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진행

방탄소년단(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 인근 한국관광 홍보부스에 마련된 한복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방탄소년단(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 인근 한국관광 홍보부스에 마련된 한복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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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세계 각국이 코로나로 닫힌 빗장을 풀기 시작하고 국내에서도 이달부터 해외 백신접종자에 대한 국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에서 한국관광 홍보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콘서트에 맞춰 글로벌 팬 대상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방탄소년단의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가 방한수요 선점의 좋은 계기로 보고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8일~9일, 15일~16일 총 4일에 걸쳐 라스베이거스의 엘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 이곳에서 입장하는 글로벌 팬 대상 한복 체험을 비롯, 국내 각 도시와 어울리는 향기 체험, 한국관광 기념품 제공 등 홍보를 전개한다.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앞 한국관광공사 홍보부스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한복체험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앞 한국관광공사 홍보부스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한복체험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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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콘서트장 내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Feel the Rhythm of Korea’ 한국관광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이 영상은 콘서트 현장 입장객 외에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는 팬들까지 약 80만 명 이상의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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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 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은 “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 시행으로 본격적인 방한 관광이 재개되는 시점에 방탄소년단이 한국관광 홍보의 마중물 역할로 나서는 만큼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팬들이 열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관심이 가시적인 외래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공사는 한국관광 홍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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