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64억2000만달러 흑자…흑자폭 축소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원자재 수입 가격이 뛰면서 지난 2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1년 전보다 16억4000만달러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2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0년 5월 이후 2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같은 달(80억6000만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16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15억9000만달러 적은 42억7000만달러에 그쳤다.
수출은 전년 동월(452억5000만달러) 대비 86억2000만달러 증가한 538억7000만달러다. 석유제품,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이 호조를 보이며 전년동월대비 16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393억9000만달러) 대비 102억1000만달러 증가한 496억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 수입이 급증한 가운데 재본재와 소비재 수입도 확대되면서 14개월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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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수지 흑자는 운송수지 호조 등에 힘입어 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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