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삼성전자 협력기업 8개사에 181억원 '공동 프로젝트 보증'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삼성전자 협력기업 8개사에 181억원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보가 지원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의 ‘고효율 맞춤형 냉장가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중견협력기업이다. 해당 프로젝트로 생산폐기물과 소비전력의 감소로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보는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사업성을 평가해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통해 신용도가 낮거나 재무비율이 취약한 협력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기업도 협력기업에 대한 간접금융지원 노력을 인정받는다. 지난해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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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보증은 2050 탄소중립 추진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을 뒷받침하고 저탄소 경제 구조의 기반 조성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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