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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삼성증권은 코스피가 올해 2분기에 저점을 높이면서 6월에 최고 295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650∼2950으로 제시하고 ▲ 4월 2650∼2850 ▲ 5월 2700∼2900 ▲ 6월 2750∼2950 등으로 박스권 내 계단식 저점 상승을 예상했다.

코스피가 2분기 박스권 내 계단식 저점 상승과정 전개를 예상하는 근거로 △연방준비제도(Fed)을 의심했던 시장이 Fed를 응원하는 시장으로 변모 △1분기 패닉 대가로 2분기 락바텀(Rock-bottom) 밸류 메리트 확보 △악재엔 둔감, 호재엔 민감한 시장 성격변화 등을 꼽았다.


김용구 연구원은 "1분기는 예상 밖 악재들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배한 '미지의 세계'였으나 2분기는 불확실성이 윤곽을 드러내고, 선반영 악재에 맞서 시장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익숙한 세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장기 강세장 사이클 재개를 담보할 조건으로 ▲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 둔화) 우려 진정 ▲ 글로벌 유동성 팽창 ▲ 미국 달러화 약세 선회 ▲ 최저점 이점 확보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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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관점에서 2분기 증시는 강세장이 아닐 공산이 크며, 기대 수익률 하락과 시장 피로도 상승이 불가피하다"며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반사 특수와 주요국 정책 모멘텀에 따른 강세장 사이클은 1분기를 기점으로 일단락됐다"고 진단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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