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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close 증권정보 003670 KOSPI 현재가 235,5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5.99% 거래량 455,373 전일가 250,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전년比 3.2%↑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이 26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위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28일 포항 본사에서 민경준 대표,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가졌다.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기업 중 가장 긴 무교섭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노사는 미래 지향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며 올해 임금을 교섭 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GM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연산 10만t 규모 광양 전구체 공장 건립, 포항 양극재 공장 신설 등 이차전지소재 분야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5월에는 광양에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톤의 양극재 공장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민경준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 힘을 모아 발전시켜 온 화합의 노사문화는 우리의 가장 큰 자랑이자 경쟁력"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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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대표자들은 "회사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서 성과를 거두고 이를 위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면서 "상생의 노사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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