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5, 獨 전문지 평가서 아우디·폴스타 제쳐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베터리 및 2021 xEV 트렌드 코리아'에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가 전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가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아우디·폴스타 등 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뽑혔다.
28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에 따르면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올라온 이번 평가는 아이오닉5와 아우디의 Q4이트론, 폴스타의 폴스타2를 대상으로 했다. 차체(바디)와 파워트레인, 편의성,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아이오닉 5는 바디·파워트레인·편의성·친환경성 등 4가지 항목에서 1위에 올라 총점 573점을 받았다. Q4이트론이 565점, 폴스타2가 553점을 받았다.
아우토빌트는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도 인정받는 전문매체로 독일은 물론 유럽 소비자가 차를 살 때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폭스바겐 ID.4, 메르세데스-벤츠 EQB 등 다른 전기차와의 비교평가에서도 아이오닉5는 다른 모델을 제쳤다.
세부 평가항목을 보면 바디 항목 가운데 실내공간과 트렁크공간, 안전장비 등 11개 세부항목 가운대 9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워트레인 역시 가속성능·반응성·최고속도 등 9개 항목 가운데 8개가 가장 높았다. 이 매체는 "최고속도 시속 185㎞까지 큰 힘이 들지 않는다"며 "특히 칭찬할 부분은 아이페달 모드로 가속페달로 정차까지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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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모델로 넓은 실내공간, 초급속 충전, V2L(차량 외부로 전원공급 기능) 등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아우토빌트가 지난 1월 올해 최고 수입 전기차로 꼽았으며 지난달에도 현지매거진 아우토자이퉁에서 종합 1위를 했다. 영국에선 2022년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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