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성동구, 마장동 117면, 성수동 뚝섬 344면 공영주차장 조성 4월부터 개방·운영 마장축산물시장과 ‘한국 브루클린’ 성수동 명소 찾는 시민들 교통 편의 대폭 확충...
광진구,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사업 추진... 송파구, 주민과 함께 송파둘레길 자연생태계 건강성 회복 프로젝트 추진... 서대문구, 해체공사장 등 지역내 49곳 안전 점검

성동구 마장동축산시장· 성수 뚝섬유원지 461면 주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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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수지 주차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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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마장동축산물시장과 성수동 뚝섬유수지에 총 46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4월부터 개방·운영한다.


마장동 525번지와 성수동1가 685-63 등 8필지에 위치하는 주차장은 각각 연면적 6487㎡과 1만4112㎡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총 15개월의 공사를 통해 마장축산물시장은 117면, 뚝섬유수지는 344면의 주차면수를 마련했다.

번호인식기, 요금정산기 등 주차관제 시스템과 함께 보안등, 보안등대를 활용한 CCTV 등이 설치되고 옥상 및 외부를 조경수로 식재하며 모든 운영준비를 마친 두 곳의 주차장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무인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되고 24시간 주차가 가능하며 전일, 주·야간에 따른 월 정기주차 및 시간주차를 선택, 이용할 수 있다.


그 동안 구는 해당 지역들의 주차난 및 주변 교통체증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며 주차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우선 마장축산물시장은 면적 11만6150㎡, 총 200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축산물전문 도소매시장으로 방문객들의 주차장 이용수요 또한 높은 곳이다.


이에 구는 전통시장활성화 지원사업(주차환경개선 부문)을 통해 137억 원 예산을 확보, 서울시 2019년 마장도시재생사업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191억 원의 주차장 건립 예산을 마련했다. 특히 주차장 2층에서 4층까지는 편의시설과 도시재생을 위한 업무시설을 마련해 방문고객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수동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2019년 생활 SOC사업 공모를 통해 국·시비 137억 원을 확보, 지난 2020년 12월부터 뚝섬유수지를 복개하여 만들어졌다.


인접 지역은 아파트형 공장 등 지식산업단지 형성 및 성수동 일대 재개발·건축, 성수전략정비사업 등 도시환경 변화가 활발히 추진되는 곳으로 인근 유수지를 복개해 적극적으로 대규모의 주차장을 조성, 주차난을 해결하고 높은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였다.


오는 4월 주차장이 개방되면 두 곳 모두 대폭 확보된 주차공간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이용객수가 200만 명이 넘는 성동명소 마장축산물시장 방문객은 물론 서울숲과 서울의 대표적인 산업·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한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을 찾는 시민들도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장동과 성수동 지역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며 주차공간부족으로 불편을 겪으신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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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서울시 ‘2022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사업에 선정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 합성어로 청년예술가의 재능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내·외부, 제품 등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상시 근로자수가 5명 미만이고 고객이 방문하여 매출이 이루어지는 면곡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가게 41개소이다.


이 곳은 지난해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돼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게 됐다.


추후 구는 지역 ·청년예술가 15명을 선발, 참여 점포와 매칭할 계획이다. 예술가들은 주변상권을 분석하고 소상공인 의견을 반영하여 간판과 사인물, 내부인테리어 등을 트렌드에 맞게 변경한다.


또 가게 이미지와 어울리는 로고 제작도 함께 진행해 가게를 한층 더 세련되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50만원 증액, 점포 당 최대 150만 원이고,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2~3개월간 3~4개 업체를 맡고 약 460만 원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 구는 아트테리어 사업이 마무리 되면 파워블로거를 활용, 소상공인 참여가게를 홍보, 광진사랑상품권 사용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매출 향상을 위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 2019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사업’에 선정돼 12명 지역예술가가 참여해 미가로 일대 24개 업소를 새단장한 바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깊어가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을 특색있게 탈바꿈하여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지역·청년예술가들은 자신의 재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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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송파둘레길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건강성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50년 만에 완공된 송파둘레길은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수변산책로일 뿐 아니라,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황조롱이 등 다양한 생물종이 사는 생태의 보고”라면서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지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송파둘레길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파둘레길의 대표 교란식물에는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등이 있다. 이들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해충의 숙주가 되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지난 3월25일 식물생태계 균형에 반드시 필요한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펼쳤다.


송파구에서 활동 중인 환경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있는 송파둘레길 탄천구간을 중심으로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을 걷어내고 가로수와 토종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4월부터는 생태교란식물 뿌리뽑기, 줄기자르기 등 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는 올해 8월까지 매월 1회 송파둘레길 4개 구간을 대상으로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 각 동주민센터 등에는 생태계 교란식물 현장관리 안내서를 배포해 시기별 관리방법과 유의사항을 홍보할 방침이다.


또 9월부터는 교란식물 서식환경 모니터링을 실시, 제거지역에 쥐방울덩굴 등 토종식물을 식재하는 '시범정원'을 운영해 건강한 생태환경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에 함께 하고 싶으면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송파둘레길 ‘시즌2사업’과 병행해 전 구간의 생태계 보호에 더욱 힘써서 동식물에게는 건강한 삶의 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생태체험의 장이자 휴식 명소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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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지역내 건축공사장 24곳과 해체공사장 6곳, 급경사지 19곳 등 49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된 후 기온 상승 및 강우 등으로 봄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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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단은 흙막이 시설 변형, 인접 도로 침하, 주변 구조물 균열, 타워크레인 및 배수시설 이상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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