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길거리서 흉기 난동부린 중국인 40대 체포
술집서 시비 붙자 흉기 휘둘러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술집에서 시비가 붙자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44)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 47분께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중국인 B씨(58)와 시비가 붙자 길거리로 불러 다투고 갖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술집에서 A씨는 일행 3명과 술을 먹던 중 다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B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자 A씨는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택시를 탄 것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하고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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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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