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ㆍ우크라 사태 및 코로나 전국 확산에도 불구 금리 관망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5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금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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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MLF 대출금리를 종전과 같은 2.8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MLF는 인민은행이 시중에 자금을 공급해 유동성과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 수단이다. MLF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권의 대출 원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인민은행에서 연초 1년 만기 MLF 대출금리를 기존의 2.95%에서 2.85%로 0.1%포인트 내린 바 있다.


중국 일부에선 경기 부양 차원에서 중국 금융당국이 MLF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와 코로나19 전국 확산이라는 악재로 중국 금융 당국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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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부에선 이르면 3월20일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인민은행이 MLF 대출금리를 종전과 같이 유지하기로 함께 따라 LPR 금리 인하는 2분기 중 단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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