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아이거 디즈니 전 최고경영자(CEO)

밥 아이거 디즈니 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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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밥 아이거 디즈니 전 최고경영자(CEO)가 메타버스 스타트업인 지니스에 투자를 하고 이사진으로 합류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디즈니 경영을 책임져온 아이거 전 CEO가 디즈니를 떠난 이후 처음으로 지니스 이사진으로 들어갔다. 그는 최근 지니스를 포함해 5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아이거 전 CEO는 지니스에 투자하기 전 20여곳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봤다면서 WSJ에 "파괴적인 목적을 가진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기술과 창조성 사이에서 교차점을 찾을 수 있는 회사에 특히 더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2017년 설립된 지니스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활동하는 3차원 아바타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유명 연예인을 본뜬 아바타 캐릭터 제작 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으며 유니버설, 워너 뮤직과 파트너십을 맺고 저스틴 비버, 리한나 등 팝스타들의 아바타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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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현재까지 아이거 전 CEO를 비롯해 벤처 투자자들로부터 1억달러(약 1240억원) 자금을 조달했다. 직원 수는 100여명 수준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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