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식자재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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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식재료 비교 주문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인 '엑스바엑스'를 투자처로 선정해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투자 배경으로 ▲연간 55조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러스’의 발전 가능성 등을 꼽았다.

엑스바엑스가 운영하는 오더플러스 서비스는 식당과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를 연결시켜주는 B2B중개 플랫폼이다. 약 14만종의 식자재를 비교 주문할 수 있으며 전국 3500여 곳의 식당과 거래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154%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더플러스는 단순 식자재 중개 플랫폼을 벗어나 밀키트 제작 서비스 지원과 핀테크 서비스(SLOWPAY) 등 외식업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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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온·오프라인을 토대로 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올해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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