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OECD는 8일(현지시간) 배포한 성명에서 이사회가 이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진행 상황을 계속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OECD는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들의 각종 경제·고용 정책 등을 분석하고 나아갈 길 등을 제언하는 국제기구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OECD 회원국은 아니다. 러시아는 2007년 OECD와 가입 협상을 시작했지만 2014년 크름반도를 강제로 병합하면서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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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OECD는 지난달 러시아의 회원 가입 협상을 종결하면서, 모스크바 사무소를 폐쇄하고 장관급 회의에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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