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897억달러(약 110조8000억원)로 전월보다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819억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적자 폭이 커졌다.

1월 수입은 3141억달러로 전월보다 1.2% 증가했다. 반면 같은 달 수출은 2244억달러로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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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유가 급등이 무역적자 확대의 주요 배경이라고 꼽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음을 고려할 때 미국의 무역적자 폭이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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