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외인과 기관 매도세에 ↓

코스피 지수가 전장 대비 33.26 포인트(1.23%) 내린 2,680.17에 출발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8원 오른 1219.0원에 출발해 1년 9개월 만에 장중 1220원을 돌파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스피 지수가 전장 대비 33.26 포인트(1.23%) 내린 2,680.17에 출발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8원 오른 1219.0원에 출발해 1년 9개월 만에 장중 1220원을 돌파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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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하락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오전 장 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차 협상을 앞두고도 교전을 이어가는 상황이 시장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삼성전자는 장 중 7만원대가 무너지며 간신히 7만원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1%(67.98포인트) 하락한 2645.45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3%(30.26 포인트) 내린 2680.17에 장을 출발해, 오전 10시 1.82%(49.27포인트) 하락한 2664.16을 기록한 뒤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94억원, 6421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 홀로 1조2449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10% 하락한 7만원에 거래 중이나 장 중 6만9900원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2.92%), SK하이닉스(-4.42%), 삼성바이오로직스(-2.06%), 네이버(-3.78%), 카카오(-2.85%), 현대차(-1.74%), LG화학(-5.61%), 삼성SDI(-3.79%), 기아(-3.42%), 포스코(-154%) 등 시총 상위 10종목 모두 내림세다.


7일 오전 삼성전자 주가

7일 오전 삼성전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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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3.93%), 보험(-3.29%), 음식료품(-3.20%), 화학(-3.04%), 금융업(-3.09%), 증권(-3.13%), 전기/전자(-2.76%), 서비스업(-2.57%), 제조업(-2.47%)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거래일 대비 2.37%(21.35포인트) 하락한 879.61에 거래 중으로 1%대 하락 출발했던 것보다 낙폭이 커졌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1억원, 685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 홀로 1493억원어치를 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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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IT부품이 4.00% 하락세로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통신장비(-3.44%), 종이/목재(-3.35%), 반도체(-2.94%), 화학(-2.9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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