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이사회 의장 겸임…4세 경영체제 본격화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4세 경영체제를 알렸다.
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사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 및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허 사장은 2019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GS칼텍스를 이끌어 왔다. 그간 허진수 회장이 3년간 맡았던 이사회 의장직을 허 사장이 맡게 되면서 본격적인 4세 경영체제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6년 당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GS칼텍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이사회 의장을 사촌 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에게 물려줬다. 허진수 부회장은 이듬해부터 GS칼텍스 회장까지 맡는 등 총 6년간 이사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조카인 허세홍 사장에게 다시 의장직을 물려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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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사장은 신사업으로 GS칼텍스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에 3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모빌리티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협업해 주유소·충전소 등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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