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쿨루프' 지원

경남도 '쿨루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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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남도가 기후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저감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남도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면서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폭염 완화 지붕(쿨루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쿨루프(cool Roof) 지원사업은 태양광과 열 반사 효과가 있는 단열 페인트를 옥상에 시공한다. 쿨루프 사업으로 건물 표면온도는 15∼30℃, 실내온도는 3∼4℃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실내온도가 내리면 여름철 냉방비가 20% 상당 절약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6% 정도 감축된다. 도는 올해 사업비 2억700만원을 확보해 13개 시·군, 138가구에 혹염완화 지붕 쿨루프 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다. 기후 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내 주거용 단독주택 138가구에 시공면적당(㎡) 1만5000원씩 최대 100㎡, 1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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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희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폭염완화 지붕 지원사업으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도시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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