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12.1% 증가
판매량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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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 지난 1월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차량용 반도체 부품난으로 수급에서 차질을 빚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4일 발표한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9454대다. 지난 1월 대비 12.1% 증가지만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

판매량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로 5970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1위였던 BMW는 5656대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우디(1227대), 폭스바겐(1108대), 볼보(1047대) 등의 순이다. 이와 함께 100대 이상 판매한 브랜드는 포르쉐(777대), 미니(732대) 쉐보레(535대), 렉서스(474대), 지프(441대), 토요타(279대), 혼다(256대), 링컨(220대), 랜드로버(190대), 푸조(183대), 포드(180대) 등이다.


브랜드별 국적으로는 유럽이 1만7041대로 87.6%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과 일본이 각각 1404대와 1009대로 각각 7.2%와 5.2%를 차지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9377대(4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하이브리드 5184대(26.6%), 디젤 3135대(16.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257대(6.5%), 전기 501대(2.6%) 순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E350 4MATIC과 E250이 각각 1176대와 969대를 기록하며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520이 851대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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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반도체 수급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전년 동월 대비는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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