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MZ세대 아이디어 발굴'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남양유업은 MZ세대와 소통해 신제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공모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남양유업 신제품 아이디어 ▲기존 제품 브랜드 마케팅 아이디어 등 2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약 두 달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대학교 내 마케팅 학회와 동아리 등 마케팅을 전공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였다. 참여 학생들은 공모 기간 중 남양유업 본사를 방문해 실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실무자와 미팅까지 했다.
남양유업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상금 50만 원), 우수상(상금 30만 원) 등 부문별 각 1팀씩을 선정하고 지난달 28일 남양유업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남양유업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 특전도 부여하기로 했다.
대상 수상 팀은 남양유업 신제품 기획 부문에서 ‘MZ세대를 타겟팅한 플립요거트 제품’ 아이디어를 발표한 서강대학교 'lens'팀이 선정됐다. 기존 제품 브랜드 활성화 부문 대상에는 ‘액상차 브랜드 17차 제품의 2030 리포지셔닝’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려대학교 '남얌맛있조'팀이 선정됐다. 참가 학생들의 출품작은 향후 남양유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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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마케팅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젊은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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