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5월까지 임기…후임 미정
2017년 9월 임명 후 5년여만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사진제공=한국GM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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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5년여의 임기를 끝으로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너럴모터스(GM)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오는 6월1일부로 중국의 SAIC-GM 총괄 부사장에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SAIC-GM은 GM과 SAIC 모터가 각각 50 대 50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사다. 중국 내 4곳에 생산기지를 갖고 있으며, 뷰익,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총 30개 제품군에 달하는 자동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카젬 사장은 지난 2017년 9월 한국GM 사장으로 취임했다. 5년 가까운 재임 기간 동안 GM의 한국 사업장을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중대한 과업을 이끌었다.

스티브 키퍼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이 당면했던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그동안 회사를 지속 가능한 미래가 있는 사업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한국팀을 훌륭하게 이끌어 왔다"며 "새로운 역할을 맡은 중국에서도 성공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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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6월1일부로 중국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후임 한국GM 사장은 추후 선임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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