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상장예고…올해 주가 상승 가능성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8일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224,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5.16% 거래량 43,473 전일가 213,000 2026.05.15 09:35 기준 관련기사 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첫 타운홀 미팅…"각개전투 아닌 연결해야" CJ올리브영, 체험형 K뷰티 공간 '광장마켓점' 오픈…외국인 공략 나선다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CJ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9조2800억원, 영업이익 3693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4%, 9.2% 증가했다. 다만 주요 자회사들이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비용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CJ의 영업이익도 시장전망치대비 약 30% 가량 하회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록 4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CJ 주가 상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이같은 배경으로는 상장 자회사들의 시장 경쟁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비상장회사로서 압도적인 H&B 점유율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CJ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를 통한 지분가치 상승 가능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상장 자회사 중 CJ대한통운은 택배 및 항만 물동량 증가 및 이커머스 고성장세를 기반으로 한 풀필먼트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주력 제품에 대한 K-푸드 채널 확장 및 국내외 판매 경로를 확대 중이며, CJ ENM은 일본, 대만 등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 CJ CGV는 리오프닝 기대에 따른 극장 운영 정상화와 기대작 개봉, CJ프레시웨이는 HMR 시장 수요 증가 수혜 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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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올해 IPO를 준비 중인 CJ올리브영은 지난해 3월 글랜우드PE로부터 약 1조8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11월 상장 주관사 선정시에는 예상 기업가치를 4조원으로 평가받았다"며 " CJ올리브영 상장시에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경우 CJ의 CJ올리브영 지분가치는 현 밸류에이션에 보수적으로 반영된 1조8000억원보다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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