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미확인 279명, 경찰 수사로 235명 확인 완료
44명 중 43명은 해외 출국한 것으로 파악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월초등학교에서 열린 2022년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부모와 함께 온 신입생들이 입학 절차를 밟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월초등학교에서 열린 2022년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부모와 함께 온 신입생들이 입학 절차를 밟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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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가 55일간 전국에서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44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와 협력해 취학대상아동 42만9251명 중 99.9%에 해당하는 42만8972명의 소재를 확인했고 미확인된 279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청은 24일 기준 수사 의뢰를 받은 279명 중 235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했고 4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43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고 1명은 국내에서 소재를 확인중이다. 경찰은 외교부와 협업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확인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했고 비대면 예비소집 때는 온라인 예비소집, 영상통화 등으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경우 ▲유선으로 학교 방문을 요청하거나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지자체 협력으로 가정방문 등을 실시했다. 학교에서는 입학일 이후에도 출석 확인 등 이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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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예비소집은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켜주기 위한 소중한 첫 시작"이라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을 받아야할 모든 취학대상 아동들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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