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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크라 전쟁에 유가 급등…큐로홀딩스, 이틀연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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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점쳐지면서 큐로홀딩스가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큐로홀딩스 는 25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전일대비 29.87% 오른 913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에도 29.94% 상승한 703원에 거래를 마쳤다.

큐로홀딩스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종속회사인 큐로컴 에너지(Curocom Energy)를 통해 자원개발 사업을 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전날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했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곳곳에서 연쇄적인 폭발이 목격됐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5% 이상 뛰었으며 특히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개시 발표에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약 12만 원)를 넘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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