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성동구, 공동주택 160개 단지 6만7440세대 대상 단지별 일반사업 등 최대 5개 사업 (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와 관리원·미화원 근무환경 시설비 선도사업) 최대 각 500만원, 300만원 지원...중랑구, 3월7일부터 10일까지 4000만 원 규모의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참여 단체 모집

매봉산에서 바라본 성동구 전경. 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비율이 8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봉산에서 바라본 성동구 전경. 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비율이 8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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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 아파트 및 연립 160개 단지, 6만7440세대에 대해 ‘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시설 및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의 유형 중 공동주택 비율이 8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성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14억 원의 공동주택 지원 예산을 편성,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의 개ㆍ보수를 적극 지원하는 등 쾌적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올해는 최대 5개 사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및 유도등 교체‘와 ’관리원·미화원 근무 및 휴게 환경 시설 개선‘ 사업을 선도 사업으로 선정해 단지마다 각각 최대 500만원,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선도 사업으로 지정된 ‘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및 유도등 교체’사업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옥상 대피소 수동열쇠 비상문을 자동개폐장치로 설치, 유도등을 교체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어린이놀이터 시설개선과 관리원·미화원 근무 시설 개선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과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공동 실내체육시설 개선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을 포함해 총 22개의 사업이다.


지난해 ‘관리원 및 미화원 근무시설 개선’을 선도 사업으로 선정, 31개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원 초소 및 휴게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 구는 이어 관련 조례를 제정(서울특별시 성동구 공동주택 관리원등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국 최초로 폭염기간(7~8월) 139개 단지의 관리원·미화원 근무 및 휴게시설에 냉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139개 단지 377개 사업에 13억3000만 원을 지원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적극 조성했던 구는 올해도 경비원 호칭 개선 운동 및 우리 사회 필수노동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관리원·미화원 근무 및 휴게시설 냉방비를 증액해 지원할 계획이다.


구 홈페이지와 성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영상을 게시한 구는 단지별로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관리소장)가 신청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구비, 3월4일까지 구청 공동주택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지별 일반사업 등 최대 5개 사업까지 신청가능하며 폭염시(7~8월) 관리원·미화원 근무 및 휴게시설의 냉방비와 옥외보안등 전기료도 지정된 선도사업 및 일반사업 1개와 중복신청 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을 위한 재난 안전시설물의 보수 및 보강 확대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관리에 우선 지원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성교육 프로그램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성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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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4000만 원 규모의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은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해 차별 없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자 구가 매년 시행 중인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여성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 사업 ▲여성의 일자리 및 사회참여 사업 ▲양성평등 정책제안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총 4가지다.


모집 대상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중랑구 소재 비영리 단체와 법인이다. 단체 당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단, 타 기관의 지원을 받거나 일회성 사업일 경우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중랑구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며, 중랑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의 심의를 거쳐 3월 중으로 지원 사업과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도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성평등 가족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많은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4000만 원을 지원해 ‘당당한 성 자연스러운 성 건강한 성’, ‘성평등 정책 제안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패밀리가 떴다’, ‘꽁냥꽁냥 프렌대디’ 등 6개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또 매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양성평등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더 좋은 중랑,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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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나 여성가족과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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